세계무형문화축전 유네스코등록작

몽골,크로아티아,아르헨티나, 필리핀,이란등  다노네,다오세,다보세 마당에서 28일 공연한 작품

「몽골 홉스골 도립예술단」

유네스코 유산인 우르틴 두를 포함한 몽골지역의 전통노래, 춤 및 음악을 다양한 레퍼토리로 보여준다. 우르틴 두는 몽골의 전통의식과 함께한 노래로 넓은 음폭과 서정적 노래로 유명하다.

「크로아티아 베차락 공연단」

베차락은 크로아티아 동부의 인기 있는 음악 장르로, 슬라보니아,바라냐와 스리엠의 문화에 깊이 뿌리박고 있다. 연주자들 간의 의사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리드 보컬들은 노래를 교환해서 부르며, 코러스와 탬부라밴드를 동반하여 공연한다. 베차락 음악은 공동체의 가치를 전하며, 가수들이 다른 상황이나 직접적으로 표현할 경우 부적절할수 있는 감정 또는 생각을 표현할 수 있게 해준다. 베차락은 크로아티아 동부의 공동체 내에 널리 퍼져있으며 살아있는 관습의 일부이다.

「아르헨티나 탱고」

-아르헨티나 탱고단체-

라플라타강 유역에 위치한 부에노스 아이레스와 몬테비데오의 하층계급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이 지역에서는 유럽계 이민자들과 아프리카 노예의 후손,그리고 크리올이라 불리는 남미지역 원주민들이 혼재하는 가운데 다양한 사회적 관습과 믿음, 풍속이 통합되고 변형되면서 독특한 문화적 정체성이 만들어졌는데, 이를 담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가 바로 탱고이다.

「필리핀 이프가오」

-후드후드송-

관개식 농사 체제로 잘 알려진 이푸가오족이 수확기나 파종기 그리고 장례 때 부르는 노래이다.

「이란 이스파한」

-주르카네 운동-

페르시아의 전통음악과 춤, 이야기를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이란의 전통음율, 악기, 리듬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