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후 2시 주문진 수산시장 꽁치극장에서 시장상인들과 시장을 찾는 지역주민을 위해 “2012신나는 예술여행‘"이라는 제목으로 타악공연이 벌어졌다.

이번 공연은 전통타악연구소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중앙부처의 후원으로 전국의 농산어촌문화소외지역 주민들을 찾아가는 공연의 일환이다.

전통타악연구소는 가, 무, 악의 기량을 고루 갖춘 뛰어난 예술인들로 구성되어 있고 페루음악그룹을 초청하여 함께 공연했다.

<영상/서석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