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MU"무용단>
 우리민족의 근간이 되는 한국적 정서를 잊지않고 정통춤에서부터 창작춤까지 다양한 장르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하는 댄스그룹으로 강원도내에서 무용공연, 무용교육으로 활발히 활동중인 20대 무용예술가들이 모여 만든 무용단이다.

-프로그램-

Letter to umbrella / 권민정,윤나라,정하나,이혜림,김이정

빗속에도 버려진 우산처럼 나도 그렇게 어딘가에 있을 내던져진 우산에 지나지 않아..

탈춤 / 이종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여러종류의 탈춤과 궁중무용인 오기무의 춤사위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매우 힘있고 역동적인 창작작품이다.

태평무 / 정하나

태평무는 나라의 평안과 태평성대를 기리는 뜻을 춤으로 표현한 것이다.우리나라 춤 중에서 가장 기교적인 발짓춤이라 할 수 있는 공연예술로서 민속춤이 지닌 특징을 잘 표현해 주고 있다.

부채입춤/ 서주연

부채를 가지고 교태로운 여성미와 우아하고 멋스러운 자태를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추어진 춤이다.

그리운 내 꽃 / 권민정,윤나라,정하나,이혜림,김이정

그리운 내꽃 내손으로 잘라내고 고운 꽃잎 따서 흘려보내고 다시 자라고픈 꽃 모질게 제 발로 짓이기고 저 속으로 묻어버리고 나도 몰래 흐른 눈물 훔쳐 내린다. 내 꽃은 언제쯤 필 수 있을까.... 내 꽃은 언제쯤 필 수 있을까....

<영상 서석근 >